네.
들기름은 고온요리시에는 좋은 영양성분이 파괴 되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조상님들부터 사용했던 식물성 식용오일은 참기름과 들기름 2종인데,
한식요리 중 나물요리나 무국/미역국 처럼 무/미역을 들기름에 볶다가 물을 부어 국을 끓이는 요리의 경우 비교적 저온에서 무치거나 볶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들기름을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외 열을 오래 가하는 요리를 하실때는 고온에 안정적인 식용오일(포도씨유 권장)과 반반씩 섞어 쓰는것도 좋습니다.
계란 후라이처럼 오랜 시간 볶지 않는 요리에는 들기름으로만 해도 안전합니다.
또 두부 구이를 할때에는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르는 것이 아니라 "두부에 들기름을 발라 잠시 둔 후" 구우시면
더 맛이 좋고 부글부글 기름이 끓어오르는 현상도 없으며 두부가 노릇노릇 잘 구어집니다. (-출처:요리연구가 '당근정말시러'님의 두부구이 레시피입니다)
들기름은 고온요리시에는 좋은 영양성분이 파괴 되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조상님들부터 사용했던 식물성 식용오일은 참기름과 들기름 2종인데,
한식요리 중 나물요리나 무국/미역국 처럼 무/미역을 들기름에 볶다가 물을 부어 국을 끓이는 요리의 경우 비교적 저온에서 무치거나 볶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들기름을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외 열을 오래 가하는 요리를 하실때는 고온에 안정적인 식용오일(포도씨유 권장)과 반반씩 섞어 쓰는것도 좋습니다.
계란 후라이처럼 오랜 시간 볶지 않는 요리에는 들기름으로만 해도 안전합니다.
또 두부 구이를 할때에는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르는 것이 아니라 "두부에 들기름을 발라 잠시 둔 후" 구우시면
더 맛이 좋고 부글부글 기름이 끓어오르는 현상도 없으며 두부가 노릇노릇 잘 구어집니다. (-출처:요리연구가 '당근정말시러'님의 두부구이 레시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