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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상품]전통 유기농찹쌀조청을 판매합니다!
작성자 admin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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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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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19

福조청은 공장에서 액화효소로 대량생산하는 일반 조청이 아닙니다.

전통적인 방법 그대로! 

예전에 명절이 다가오면 집집마다 명절음식 준비로 조청 만들던 방법 그대로

<유기농찹쌀>을  <직접 기른 엿기름>으로 반나절동안 삭혀서

장작불을 땐 <가마솥>에서 장시간 저어가며 고아 만든 <전통조청>으로

강렬한 단맛을 내는 설탕과는 다르게 은근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엿기름에는 천연의 아밀라제와 덱스트린 같은 효소와 비타민B, 철분, 엽산, 칼슘, 칼륨 같은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데,

엿기름으로 삭혀야 이 영양소가 조청에도 담길 것입니다. 복조청은 직접 기른 엿기름으로 조청을 만듭니다.

 

그리고 포도에 많은 포도당은 소화작용을 거치지 않고 바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것은 아시지요?

조선시대 왕자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조청을 두 숟가락 먹고 일어나 공부를 했다할 만큼 조청은 뇌에 좋다 합니다.

조청에 들어있는 엿당(맥아당)은 분자구조가 뇌의 영양소인 포도당+포도당으로만 되어 있어 뇌의 활성화에 좋아

선비들이 과거보러 갈 때 엿을 들고 다니며 먹었고 현재도 박사마을 이라고 불리는 마을은 전통엿을 집집이 즐겨

만들어 먹었고, 그 방법 그대로 만든 엿을 팔아 자식들을 키워 박사가 많은 유명한 마을지요.

 

그와 같이 전통조청은  과거 공부를 준비하던 선비가 항상 곁에 두고 먹을 정도로 뇌에 필요한 영양을 빠르게 공급하는 <브레인푸드>이자 시험이나 직장생활에서 오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능>을 지닌 식품으로 피로회복이나 복통에 좋고, 기침을 멎게 해주는 등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담은 전통식품입니다 그 방식 그대로 福식품에서 만들었습니다.

 

 

조청의 효능

 

 

뇌는 포도당만 연료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어릴 때 많이 먹으면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뇌를 좋게 한다

어른은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다

성질은 따뜻, 죽은 피 어혈을 삭히는 효능

위,장을 튼튼히 하고 기침을 멈추게 한다

오장육부를 윤택하게 하고

혈액순환, 숙변을 없애고, 변비 설사를 없앤다

아무리 좋다고 많이 먹으면 안좋다.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는 말씀)

 

- 최진규선생님 강의내용 -신비한 약초카페(출처)

 

 

 

조청의 활용

 

 

1.반찬을 만들 때 설탕대신 조청을 쓰면 맛도 좋고 영양면에서도 그만이다.

  조청은 음식 조리시 부드러운 단 맛과 윤기를 낼 때 주로 사용한다.

 각종 조림요리에, 마늘이나 오이등 각종 장아찌 무침, 산나물무침, 고기를 재울 때,

 각종 볶음요리를 만들 때는 마지막에 넣어 살짝 볶아 마무리하면 은근한 단맛에 윤기가 난다

2.각종 견과류로 강정을 만들 때에도 福조청을 쓰면 설탕처럼 지나치게 달지 않고 인체의 칼슘도 도둑맞지 않아 안전하다.

3. 예로부터 허약한 아이들에게 꿀이나 조청에 들기름이나 들깨가루를 섞어 먹였다 하는데 중국의 약물총서인

<중약대사전>에 '엿이 비위의 기를 완화하고 원기를 회복하며, 진액을 생성하고 속을 촉촉하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하니 소음인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조청을 물에 타서 먹기도 하는데 생수 200g에 조청 20g의 비율로 타서 섭취하면 된다 조청을 섭취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당분의 흡수율도 높아지고 맛도 더욱 좋아진다

4.인절미 등 떡을 찍어 먹어도 좋다

5. 매실액기스를 먹을 때 생수에 조청과 같이 풀어 마시면 흡수도 빠르고 맛도 좋다

6. 미숫가루나 선식 먹을 때 설탕 대신 조청을 풀어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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