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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저희 언니의 이야기입니다.

언니는 이 분말 청국장을 참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찌개에 넣어 먹거나 일 하느라 끼니 놓칠 때

요거트나 우유에 타서 먹는 것은 기본이구요.

찌개용 청국장 대신 이 가루로 청국장 찌개를 끓여 먹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우리밀가루에 분말 청국장을 넣고 수제비 반죽을 해 놓았다가

입맛 없거나 밀가루 음식 먹고싶을때 수제비나 칼국수를 해 먹는데

그 맛이 그렇게 구수하고 좋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해 보지 않았지만 밀가루의 독성도 좀 없애줄 것 같고...

저희 아이 피자 만들어 줄 때 한 번 반죽에 섞어 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