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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화 따른 뇌 축소 억제…오메가-3 꾸준히 먹었더니
작성자 admin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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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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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꾸준히 먹었더니 이런 효능까지…

노화 따른 뇌 축소 억제… 뇌세포 손실속도 1~2년 지연효과  

남도영 기자 namdo0@dt.co.kr | 입력: 2014-01-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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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노화에 따라 진행되는 뇌의 축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다코타 대학의 제임스 포탤러 박사는 여성건강-기억력연구(WHIMS)에 참여한 여성 1111명의 8년간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포탤러 박사는 "오메가-3 지방산의 혈중수치가 높은 여성일수록 뇌의 총용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오메가-3 지방산의 혈중수치가 7.5%인 여성은 3.4%인 여성에 비해 뇌의 용적이 0.7%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나이를 먹으면서 진행되는 뇌세포의 정상적인 손실속도가 1∼2년 지연되는 것과 맞먹는 효과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높은 여성은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 영역의 용적이 2.7%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메가-3 지방산이 노화에 의한 뇌의 위축에 수반되는 인지기능 저하의 속도를 늦출 수 있음 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포탤러 박사는 설명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의 염증을 억제하고 뇌의 발달과 신경세포 재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결과는 `신경학`(Neurology) 최신호에 실렸다.

남도영기자 namd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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